지난여름
마니산 에 떼를 지어 피여 있던
달개비꽃을 생각 하며
광목천에 살짝 그려보는
달개비는 닭의 장풀이라고 하며
꽃말은 순간의 즐거움
달개비의 수명이 하루라 한다
한 송이 꽃이 지고 나면 그 옆의 꽃봉오리가 차례대로 피는데
아침에 개화하여 저녁이면 지는
그래서 꽃말이
순간의 즐거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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