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구름이 아름답던 날
떠나고 싶은 맘 안고
차 한잔하러 소울원으로
카페를 찾아다는 성격은 아닌데
수목원도 있다기에
네비여인 따라 아파트천국 신도시도 지나고
처음 보는 마을도 지나고
탄현 초등학교, 탄현 중학교도 지나고
드디어
소울원
주차장도 넓고
음료를 구입하고 정원 구경하라는 안내 따라
작은 소품
넓은 공간
금요일 오후여서인지
손님은 우리 둘과 한 팀
덕분에
소울원 공간 구경이 자유롭다
다양한 모습의 의자
화초 가득한
정원이 보이는 곳
작품
작품
솟대
야외
이층
시원 하다
정원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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