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아름다운 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자전거는 탈줄 모르고
상상만 해본다
하늘까지 달려보고 싶은
쪼그리고 게임 삼매경에 빠지다
다리 한번 뻗어보고
무엇을 할 것인가 들러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떠나자
황창연신부님 말씀대로
나가자 나가자
소울원에 들러
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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