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한없이 내리고
무서운 10 대 에 들어선 손녀와
말도 안 통하는 5살 땡깡쟁이
손자 가
일본에서 왔다
방방 뛰는 통에 아랫집에게 양해 구하고
벽에
먹다 좋다 덥다 춥다
싫다
아이가 많이 사용하는 말을 적어놓고
대화를 해보지만 어렵다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 소쿠리섬에서 7월 29일 (21) | 2023.08.03 |
---|---|
연남동 thirty five 향 공방에서 (12) | 2023.07.26 |
햇살 좋은날에 (8) | 2023.07.20 |
호수공원 걷기 (9) | 2023.07.18 |
돋보기 인생 (5) | 202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