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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햇살 좋은날에

by 하늘냄새2 2023. 7. 20.

오랜만에  햇님이 

 

 

녀석과  차한 잔 하고  

 

밀린 빨래 를  한다 

자리가 없다

빨래들의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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