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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고창 무장 읍성

by 하늘냄새2 2022. 6. 14.

고창 보리밭  찾아가는 길에 

성 하나 

고창 무장 읍성이라 한다

 

성으로  들어가는길 

 

공사 중이라  조심스럽게  들어가 본다

 

무장 객사

 

 

성루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행정적인 기능을 함께 하는 성을 말한다.

 

 

그동안 흙으로 축조된 토성으로 알려져 왔던 이 성이

공사 때에 성벽 동쪽 끝부분의 단면이 드러났었는데

성곽 일부가 흙과 돌을 섞어서 축조된 것임이 밝혀졌다

위키백과

 

 

 

성에는 남문인 진무루(鎭茂樓)가 있으며,

성안에는 옛 고을의 풍모를 알 수 있는 객사와 동헌이 있는데,

객사는 송사관(松沙館)이라 하여 옛 무송·장사의 끝자를 따서 이름 지었다.

 

 

 

성안에는 조선시대의 각종 건물터와 사직단·여단(厲

壇)·성황단 등의 터전이 그대로 남아 있다.

다음 백과

 

나무에  반하다

 

나무 아래  종일  있고 싶은 

 

 

「무장 읍지」에 의하면 조선 태종 17년(1417) 병마사 김저래가

여러 고을의 백성과 승려 등 주민 20,000여 명을 동원하여

그해 2월부터 5월까지 만 4개월 동안에 축조했다고 전하니 

 

1417년부터  저 나무들은   서있었을까

 

오래된 것들과 함께 한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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