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은 지금

섬여행 자은도 무한다리

by 하늘냄새2 2021. 4. 25.

천사대교를  지나

기동 삼거리에서

할머니는 퍼플교 할아버지쪽으론 자은도

할아버지 미소를 머금고 

자은도  무한다리를  찾아가는길

안내소에서

일몰이  멋지다기에

 

자은도  해사랑길 

여기도  1004

무한다리는 

무한대를 내포하는 8월8일 섬의 날을 기념하고

섬과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있는 연속성과 

끝없는 발전의 의미를  담아

조각가 박은선작가와 스의스 미리오보타가 

작명했다고 한다

 

다리를  걸으며

보는  풍경

 

 

무한다리

 

할미섬에 도착하니

늦은시각이라

파라솔도  안내소도  닫았다

 

따뜻한  차라도  한 잔 했음  좋을려만 

 

바람도 불고

 

슬금슬금  물도  차오르고

 

그래도 아쉬워  앉아 보고

 

4월19일  지는 해를 바라보며

 

세상만사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보고

전망대가  있다하지만 

무한다리 는  이렇게  경험 

 

지는해 바라보며

뱅 뱅  돌아가는 바람개비 따라

자은도를 떠나며 

 

고등어 12000원  갈치구이 13000원 

자은도  밥상은 

에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