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를 따라가면 자은도 할아버지를 따라가면 퍼플교를 만날수 있는
할아버지를 따른다
팔금도
팔금도에 노오란 세상이 펼쳐진다
휀 횡재
제주 유채밭이 그리웠는데
원없이 즐겨본다
또르르 신이난다
팔금도와 안좌도를 잇는 다리
보라빛을 따라
주황색
좁다란 길을 따라
보라빛 세상을 만난다
안좌도에서 반월도 반지도를 보라빛 다리로 연결
3000원 입장료
무슨공약이 많다
보라빛 옷 우산 등등 보라빛을 지닌 사람은 무료
반월도
갯펄이 아닌 물이 있어 다행
바닷길을 걷는다
여유도 부려보고
반월도로 향하여 전진
천사
1004개의 섬이 모인곳
보라빛 지붕
보라빛 길
섬을 한바퀴 돌며 안내 하는 차량(3000원)도 있으며
카페도 있다
ㅎㅎ 맛있는 밥집이 있다길래
굶고 왔는데
월요일이라 문을 닫는다 한다
월요일은 문을 닫는 시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린 왕자가 반월도 까지 왔다
섬 모양이 반달을 닮아 반월도라 한다
박지도를 간다
당겨보는 박지도
휴게소를 당겨보는데
요깃거리는 없다
섬 한바퀴 해보고 싶은
섬 모양이 박을 닮아 박지도라 한다
한여름은 뜨거울것 같은
퍼플교는 그냥 그랬다
박지도
반월도
안좌도로 돌아온
또 하나의 연결섬
자은도로 간다
4월19일 오후5시 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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