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은 지금

소돌해변

by 하늘냄새2 2020. 12. 28.

소돌해변에  우뚝 선  바위

매번 녀석의  탄생이  궁금하다

 

추암에서  보지 못한 파도소리

 

멀리  아들 바위가  보이고

 

사람들이  많아  먼 발치에서만  본다

 

자연의 신비

 

큰파도가 덮치는듯

 

두녀석이  머리를  맞댄듯 

사랑을  다짐하는것  같고

 

흘러내린듯  서있는 녀석 

정말 신비스럽다

 

바다에 서서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 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

쏴악  밀려오는  파도소리

바람내음 

 

소돌해변에

바람 맞은  오징어  있다기에  찾았는데

아저씨는  외출중 

 

주문진  항구에  들러

멸치,마른 아귀 포....

다음을   위해  오징어는 남겨두고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녀 취학 통지  (0) 2020.12.30
호수로 나가니...  (0) 2020.12.29
한 강에 내리는 해를 바라보며  (0) 2020.12.26
추암 해변에서 12월 22일  (0) 2020.12.23
반구정 에서 (12월18일 )  (0) 202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