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돌해변에 우뚝 선 바위
매번 녀석의 탄생이 궁금하다
추암에서 보지 못한 파도소리
멀리 아들 바위가 보이고
사람들이 많아 먼 발치에서만 본다
자연의 신비
큰파도가 덮치는듯
두녀석이 머리를 맞댄듯
사랑을 다짐하는것 같고
흘러내린듯 서있는 녀석
정말 신비스럽다
바다에 서서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 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
쏴악 밀려오는 파도소리
바람내음
소돌해변에
바람 맞은 오징어 있다기에 찾았는데
아저씨는 외출중
주문진 항구에 들러
멸치,마른 아귀 포....
다음을 위해 오징어는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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