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를 나와 차를 한잔 하자는 동서 따라
들어선 카페
ㅎㅎ 녀석들이 반겨주고
주중인데도 이 커다란 찻집에
손님이 많다
일요일은 줄을 선다고 귀띰을 한다
야외도 있다
바다가 보이는
마시안
아이들을 위한 장소
쉼터가 잘 꾸며져 있다
물안개 덕분에
무의도 실미도 도 희미하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함께 하며 추억을 만들어가면 좋을것 같기도 하고
햐여튼 이것 저것 잘 꾸며 놓았다
바다가 있어 많이 찾아드나 보다
오랜만에 손 아래 동서 덕분에
다른 세상을 본날
대단한 카페
그러나 사람많아 어수선 하고
난 다음엔 그냥 조용한 찻집을 찾을것 같다
그러나 마시안은 대단했다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사 재미 (0) | 2020.06.12 |
---|---|
비내리는날에 산책 (0) | 2020.06.10 |
무의도 하나개 해변 에서(6월4일) (0) | 2020.06.08 |
임진강가에서 나무와 (0) | 2020.06.06 |
연천 호로고루성에서 (0) | 2020.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