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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마시안 제빵소

by 하늘냄새2 2020. 6. 9.

 

무의도를  나와  차를  한잔 하자는  동서 따라

들어선  카페

ㅎㅎ 녀석들이  반겨주고

 

주중인데도  이 커다란  찻집에

손님이  많다

 

일요일은  줄을 선다고  귀띰을  한다

 

 

야외도  있다

바다가 보이는

 

마시안

 

아이들을  위한 장소

 

쉼터가  잘 꾸며져  있다

 

물안개 덕분에 

무의도 실미도 도  희미하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함께 하며  추억을  만들어가면  좋을것 같기도 하고

 

햐여튼  이것 저것  잘 꾸며 놓았다

 

바다가 있어  많이  찾아드나 보다

 

오랜만에  손 아래  동서 덕분에

다른 세상을  본날 

대단한  카페

그러나 사람많아  어수선 하고

난   다음엔  그냥  조용한  찻집을  찾을것 같다

그러나 마시안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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