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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필사 재미

by 하늘냄새2 2020. 6. 12.

 

 

 

코로나 때문에  갇힌

때문에  책을 잡고

때문에 필사도 해본다

법정스님 잠언집

 

 

 

 

살아 있는것은  다 행복하여라

 

 

 

 

말하기전에는 주의깊게

생각하는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겠다는 ...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라고 말씀 하신다

스님은

친구들에게  전화라도 해야겠다

 

 

 

 

사람과의 사이에 거리  유지

코로나때문에 거리유지가 아닌

가까운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 하기위해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하는것

 

 

 

 

 

 

혼자이기 때문에 아무도얽어매지 못할것이다

홀로 있다는 것은 순수한 내가 있는것

자유는 홀로 있음을 뜻한다

 

스님은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 으로 살 수 있다면

삶과 죽으의 두려움이 밭붙일 수  없다 하신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 답게  살라

 

자연에게서  질서와 겸허와

미덕을 배워야 한다

자연에  언제나 감사하며

 

 

강물처럼 어디에 갇히지 않고

영원히 흐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신다

물처럼  흐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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