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는 계속되고
땀흘리기엔 테니스장이 최고인데
오늘도 테니스장은 물에 젖어 운동은 틀린것 같아
땀 땀 땀 하면 찜질방
정말 얼마만인가
소금방, 수정방 , 옥돌방 두고
오늘은 한증막으로 직행
몇몇분이 즐기고 있다
이제 몇번 경험해보지라
호흡을 조절하며 젊잖게 앉아 본다
장맛비 마냥 줄줄 땀이 흘러내린다
줄줄 근데 뜨거워진다
나가고 싶은데
누군가 모래시계를 틀어 놓았다
먼저 나가기가 왠지 ,,,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저녀석과 싸워볼까
ㅎㅎㅎㅎ
3분의 1 뿐이 남지않은 시계녀석과 싸우고도
대단한척 나왔다
개운하다 다음 비오는날을 기다려 볼까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례 여행 화엄사에서 (0) | 2019.07.30 |
---|---|
전주한옥마을과 전동성당 (0) | 2019.07.29 |
(전주여행 ) 덕진공원 연꽃 (0) | 2019.07.26 |
(전주여행) 길목집에서막걸리 번개 (15일) (0) | 2019.07.25 |
경화동에서 생일날 추억 만들기 (0) | 201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