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여행 화엄사에서

 

 

한국의 靈山  지리산으로  들어가는  길목

난  화엄사로  찾아 가는길

 

 

오랜만에  연두빛  세상으로  들어간다

 

 

먹거리도  다양한데

화엄사가  먼저

 

 

매표소 직원들이   참으로  친절하다

멀리서  우리 차가 보이자  합장을 하고  맞이하며

친절하게 주차장을  안내 하며

좋은시간  보내라고  한다

 

 

아름다운 길 따라

 

 

화엄사  가는길

그  유명한  화엄사를  이제야  찾아 왔다

 

 

콸콸  계곡 물 소리  좋고

 

 

경건한  마음으로

 

 

 

不見,

남의 잘못을 보려 힘쓰지말고

남이 행하고 행하지 않음을 보려 하지말라

항상 스스로 되돌아보고  옭고 그름을  살펴야 한다

 

 不聞 ,

산 위의 큰 바위가 바람에 흔들리지 앉듯이

지혜로운 사람은 비방과 칭찬의 소리에도

평정을 잃지 않는다

 

不言

나쁜 말을 하지말라

험한  말은 필경에  나에게 돌아 오는것

악담은 돌고 돌아 고통을 몰고 나에게 되돌아 오니

항상 옳은 말을  익혀야 한다

 

 

오늘 하루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 좋은 말 만 하자

다짐하며

금강문을  들어선다

 

 

 

템플 스테이에  관심 가지는   옆지기

 

 

천왕문

 

 

 

 

보제루

멋있다

 

 

 

백과사전엔 

조선후기 승려나 신도들의 집회를 목적으로 건립된 누정 이라한다

 

 

 

신도들이  쉬었다  가는곳 , 강당 이기도 한다는곳

 

 

 

 

 

 

 

작품 전시도 하고  있다

 

 

앉아서  절마당을  처다보는것도  좋다

 

 

여유가  느껴지는곳

 

 

 

 

여유를  가져보자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

 

 

소나무가 좋다

 

 

 

 

 

대웅전

 

 

 

 

각황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등도 있고

 

 

 

 

 

화려하지 않는것이  좋기도  하고

 

 

 

적멸보궁 등  여러보물도  많다는데

다음으로 미루어 보고

 

 

홍매화

블로그 마다  올라 오던   그  인기나무 홍매화  인가 보다

붉은  홍매를  상상 해보며

언제가  나도 볼수  있을까

 

 

 

조용해서  좋았던  

 

 

 

 

7월 17일  구례 화엄사 에서

 산수유가  피는날에  구례에 다시 오고파 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