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은 지금

블루베리

by 하늘냄새2 2013. 7. 18.

 

 

 

블루베리가 좋다고 야단들이다

그런가

마침 가까운  사람이  농장을  하고 있다

 

 

트윈 피크   ..쌍봉

화순군 쌍봉리

트윈피크블루베리 농장

 

 

 

 

전화를  했더니

세상에  택배로  날아왔다

 

 

 

 

얌전하게 도

 

 

새콤 달콤 맛있다

 

블루베리가 뭘까

트윈피크 블루베리 농장을  검색하니

 

 

 

 

                                                          神이 내린 건강 보석열매 ‘블루베리' 사랑-트윈피크(쌍봉) 블루베리 농장 양동욱대표
                                                                      한 알의 블루베리를 만나기 위해,,,


▲쌍봉리 양동욱 대표 블루베리

블루베리 讚歌

‘돋보기여 물러가라. 그대 블루빛으로 내 눈은 죽는 날까지 밝으리니 비구름 몰아치면 쑤신다. 눈물짓던 세월은 느낌으로도 잊었나니 피는 물처럼 자유롭고 총기는 밝아져 어린아이의 기억력이 우습도다. 블루베리 안토시안 효과는 과히 신의 과일이라 지상의 웰빙이로세. 심장이 튼튼하고 폐가 튼튼하여 식욕이 넘쳐나니 고혈압 뇌졸중 치매는 이 세상에 없는 말,,,,
신이 내린 보약이여, 그대의 블루빛은,,,,’/박선주

블루베리 효능을 노래한 ‘블루베리 찬가’

지난 겨울, 화순군에 최초로 블루베리를 도입한 양동욱대표 취재차 쌍봉리 ‘Twin peak(쌍봉)’농장을 처음 찾았을 때 얼어붙은 노지(露地)위에 앙상한 가지만 노출시키고 있던 블루베리.

달포쯤 지나 봄의 전령 시냇물 소리를 따라 다시 간 농장엔, 블루베리 가지에 새순이 돋아있었고 양대표 부부는 정성들여 블루베리 나무들을 전지하고 김매느라 여념이 없으셨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산수유와 버들강아지들도 외면한 채 일에 열중하던 양대표 부부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 쌍봉농장 블루베리가 열매 맺어 출하를 시작 했고 팜파티(Farm Party)까지 했다는 소식에,  이양면 증리에 위치한 쌍봉농장을 세 번째 방문했다.

팜파티(Farm Party)란 농장주가 도시소비자를 농가로 초청해 공연, 체험, 놀이, 전시물관람, 음식 등 다양한 경험과 농산물에 대한 이야기, 농업인으로서의 가치관 등을 생생하고 진솔하게 전달하는 농가기획형 행사로 생산과 가공, 관광이 결합된 농업의 6차산업화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7개월 여, 기자의 눈에 비춰졌던, 증리 양대표의 식재 된 블루베리 밭 전경 부터 블루베리 열매가 맺어, 상품화 되는 과정까지를 사진으로 감상해본다.

▲쌍봉농장 겨울 앙상한 블루베리나무들이 보인다.

▲새순 돋은 블루베리

▲전지하는 양대표

▲예쁜 블루베리 꽃

▲새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조망

▲방조망 안에서 바라 본 블루베리 밭

▲잎새 뒤에 숨어있는 블루베리


▲신이 내린 보석열매 블루베리

▲블루베리 선별기

▲선별된 블루베리

▲고객 찾아 떠나 갈 블루베리

▲팜파티의 흔적- 쌍봉농장 개울가의 평상(밥솥이 정겹다.)

▲자신의 블루베리를 보며 웃고 있는 양동욱 대표

※전화주문 가능
양동욱대표:011.615.3098

양대표자택:061.372.3098

 

화순 군민 신문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  (0) 2013.07.22
창원 에서... 같이 있는 행복   (0) 2013.07.22
아침운동   (0) 2013.07.18
굿은 날씨에 여유   (0) 2013.07.18
꿀꿀한 날에   (0)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