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계속내리고
운동을 못한지도 2주 가 되는것같다
습기 머금은 몸을 데리고
이른 아침 공원 산책길이라도 ..
공원도 습기로 가득찼다
젖은 운동 기구 속에서도 사람들은 열심히 윗몸 일으키기를 하고 있다
ㅎㅎㅎ 블로그 깍꼬뽁꼬님 소답동 하루가 생각 난다
지금쯤 하고 계시겠지
아니 벌써 끝나고 가셨겟지
나두야 오늘부터
따라서 해볼까
쑥서러워 아무도 없는 정자에서
쑥욱
하나 ,,,둘
휙~~익
마음가는대로
헉 헉 ~~~
가슴이 확 뚫린다
운동은 좋은것이다 ..
소나무속으로 멋진 집이 보인다
드라마 주인공 집으로 잘 나오는....
부러워 말고
나는야 우리집으로 밥 하러 가야지
딸래미 운전 면허 시험 날인데 ...
비야 그만 오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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