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워낙 싫어 하는 나이기에
더위는 제법 견디는 편 이건만
오늘 선풍기를 꺼내고
이 무더운 더위와 싸워본다
냉장고도 선풍기도 없던 시절
부채 하나로도 여름을 이길수 있었는데..
등물 한번이면 등이 오싹 하던
이 밤에 꿈이나 꾸자
시원한 바다로 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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