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가로수 길따라
뒷자석에 앉아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에 안타까운 마음
정남진을 가는길
낯선 길목에서 스치는 ..
그리고 스치는 먼산의 아름다움
도립공원
천관산
시골길에
나무가 주는 즐거움 이 있다
드디어
정남진 전망대
장흥의 해돋이 명소로
상층은 떠오르는 태양
중층은 황포돛대
하층은 파도를 형상화 했다고 한다
서울에서
정 북쪽은 중강진
정 동쪽은 정동진,
정 남쪽은 정남진....
'어울림의 시작' 이란 이름을 가진 조형물
전세계의 어린이들이 어울려 하나된 세계를 표현한 작품이라 한다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자꾸 걸어가면
온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오겠네
온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
그소리 멀리퍼지네 달나라 까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힘차게 ....
정남진에 서서
바다를 봅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배가 장난감 처럼
멀리 대교도 보이는데
엘리베이트를 타고 10층 ..
세상에 요금이 2000원
대교가 보이던곳이 소록도 부근
고흥군 득량도
10층 전망대 보다
가슴이 탁트이는 기분
바다내음 시원한 이곳이 좋습니다
정남진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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