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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속 이야기52

추억 속으로 비가 오락 가락 장마철이라 운동도 못하고 오랜만에 집구석 구석을 검사 했더니 ㅎㅎㅎㅎㅎㅎㅎㅎ 창일이는 많이 가지고 있겠지???? 거실장 작은 틈 구석에 양판이 열몇장 ㅎㅎㅎ 우리 중고등 시절에 보았던 영화 음악 스팅, 로미오 쥬리엣, 죠스~~~~~~가 있고 모짜르트 21 번도 있고 팬풀룻,풀룻 , 오보.. 2007. 6. 28.
성모의 달에 성모의 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온 성모를 찬미 할 지어다// 그 어느날 진해 중앙성당 탑산 속 성모님 4월이면 벛꽃이 휘날리면 성모님의 무엇이던 다 들어주실것만 같았다 내가 첫교리를 하고 세레를 받고 레지오를 학생회를 성모의 밤 노래하던 그곳에 가보고싶다 2007. 6. 2.
급자와 통화 나이 들수록 새로운 사귐 새로운 만남이 혹시 사랑으로 오더라도 왠지 두렵다 누가 이것을 켁켁묵은 생각이라 비웃어도 어쩔 수 없다 항아리 속의 오래된 장맛처럼 편안하고 담담하고 낯설지 않은것이 나를 기쁘게 한다 어쩌다 식탁에서 자리가 모자라 두리번 거리다가 새 얼굴인 수녀들이 오라고 해.. 2007. 5. 26.
음악은 날짜: 2006.11.30 http://cafe.daum.net/gc48/16PU9/1/1/341/341 며칠째 날씨가 슬푸다 멋진 나뭇잎도 다 떨어지고 운동도 못하고.... 개그중에 짬봉 몇그릇 대사가 절로절로생각나는 날이었는데.. 카페의 음악이 마음을 달래주네 이해인 수녀님이 음악은 영혼을 건드리는 신의 선물 이라고 좋은 음악을 들을 땐 너도나.. 2007.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