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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속 이야기52

경주피정 이튼날 경주 기림사절 가이드의 설명에 기울여보지만 감은사지석탑 탑꼭대기 쇠조각이 마침 피뢰침처럼 박혀있다 전에 앞이 바다였다고 하는데 석탑은 세월 속에서 무너지기 시작하고 관리 하지 못한 탓인지 탑 중간중간에 쇠조각으로 지탱을 모두들 열심히 열심히 역사공부에 경주 감포바다 식당 유명하.. 2007. 4. 29.
가평연인산 005년 7월의 마지막날 신부님과 5조 가족이 가평 연인산에서 아름다운 휴가를 눈길 가는곳 마다 너무다 아름다운 계곡 모습이 계곡 막다른곳 러브랜드라는 아름다운 집에..신부님 누님이집 맛있는 백숙과 보양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계곡 물소리와 함께 심수사님 기타소리에 맞춰 20대의 젊은시절 그노.. 2007. 4. 29.
현작품 큰아이는 비누각이라고 만들었지 비누는 대신 작은 핀들이 지금 자리하고 있다 대접은 나름대로 투박한것이 멋있다 콩쥐인지 갑순이인지 남들은 삐뚤어 졌다 비웃기도 했지만 모든것이 시작이라 예쁘기만했다 나름대로 신기하고 아마 가장 아름다운 마음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2007. 4. 26.
생각은 많은데 생각대로 되지않는 그래서 그냥 답답했던 날에 무언가 하루를 보람되게 보낼 수 없을까.. 꽃이라도 하는 생각에 그렸던 서랍속 이야기다 유화 물감을 부드럽게 하던 기름냄새가 생각난다 200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