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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22

수확 비가 온 후리 내일 또 비가 온다 하니 걱정이 되서 저녁나절에 텃밭에 ... 보랏빛 머금은 하얀 감자꽃이 반겨준다 호박은 여기저기 술레잡기 할 필요도 없다 얼굴을 쑥쑥 내밀고 잇다 걱정은 너무 많아 크게 자랄수 잇을까 잎을 따 주어야 하나 ? 많아도 걱정이다 아가 살같이 부드러운 호박이 주렁주렁.. 2008. 6. 18.
호박이 달랑달랑 햇님이 하루를 내릴려고 한다 어두워 지기전에 밭일을 해야하는데 열무씨를 뿌려야하는데 ... 저 구름이 설마 햇님을 보쌈 ?? 달리자 달리자 와우 호박이 호박이 예쁘게도 ... 오이도 수줍은듯 숨어숨어 .. ㅎㅎ 또 한녀석이 , 또 한녀석 ... 밭 귀퉁이 배나무 옆이랑 고수 윤고문님께서 (테니스회원) 정성.. 2008. 6. 12.
고구마 제대로 뿌리 내리지못하는 고구마 때문에 오늘도 밭을 찾았다 시들어버린 고구마줄기 어찌하나 다행히 호박은 튼튼한 모습으로 가족을 만들고 잇다 생명의 연줄 끈을 ,, 멋지게 양배추도 감싸기를 하고 적양배추도 무엇인가를 보여 줄것만 같은데 ????? 우리 귀여뭉이 상추 .. 정말 예뿌다 오늘도 일용.. 2008. 6. 1.
아욱 싹 텃밭을 가는 길목 하늘 오늘도 햇님은 구름의 심술에 제모습을 뽐네지도 못하고 언제 모를 심었는지 잔듸 같은 벼나무가 마스게임 줄 맞추던 나란히 나란히 ....... 밭에 도착하니 에그머니 아욱이가 아욱이 가 서로 다투며 반가이 맞아준다 옆집 에 감자꽃도 반갑다고 .... 콩순이도 ... 요한네 오이 식.. 200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