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33 구정맞이 팍 팍 놀랄 만큼 복 많이 받고 돼지 새끼도 주렁주렁 좋은 일도 주렁주렁 세상만사 돼지 미소처럼 ,조용히우리에게도 .......... 2007. 3. 8. 지금자랑 통화 2007.01.18 http://cafe.daum.net/gc48/16PU9/1/1/460/460 나이 들수록 새로운 사귐 새로운 만남이 혹시 사랑으로 오더라도 왠지 두렵다 누가 이것을 켁켁묵은 생각이라 비웃어도 어쩔 수 없다 항아리 속의 오래된 장맛처럼 편안하고 담담하고 낯설지 않은것이 나를 기쁘게 한다 어쩌다 식탁에서 자리가 모자라 두리.. 2007. 3. 8. 새해 : 2006.12.31 http://cafe.daum.net/gc48/16PU9/1/1/416/416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태양아래 서 있는 촛대 바위는 자연 앞에서는 침묵 해야 한다는 어느 분 말씀이 생각 나더라 묵호항 오징어 천국 여행객들이 다섯마리 여덟마리 만원에 산 오징어를 횟감 만드는 묵호항에 아줌마둘 그 냐말로 달인다섯마리 천원 그이상.. 2007. 3. 8. 묵은해 새해 : 2006.12.29 http://cafe.daum.net/gc48/16PU9/1/1/413/413 묵은해와 새해 누가 물었다. 스님은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어떤기대를 가지고 있느냐고. 나는 대답했다. 나는 오늘을 살고 있을뿐 미래에는 관심이 없다 우리는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살고 있다. 바로 지금이지 그때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이 다음 .. 2007. 3. 8. 이전 1 ··· 978 979 980 981 982 983 9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