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새해

by 하늘냄새2 2007. 3. 8.
: 2006.12.31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태양아래 서 있는 촛대 바위는

자연 앞에서는  침묵 해야 한다는  어느 분 말씀이 생각 나더라



묵호항

오징어 천국


 


여행객들이 다섯마리  여덟마리  만원에 산 오징어를

 횟감 만드는 묵호항에 아줌마둘

그 냐말로 달인
다섯마리  천원  그이상은  이천원을  받고 ,,,

하지만 달인 아줌마들

횟집 주인 이 주는 오징어만 작업하는 텃새가 .....

 




바다에 비친 태양빛이 희망을 주는듯 좋았고

하지만

너무 강열한 빛 대문에

눈을 비로 뜨지못하고 다 볼 수 없음이

모든것이 과하면

제대로 볼 수 없는 느낄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는걸..........

 

지난여름

일출을 보기위해 부지런을 떨었는데

이미 해는 ,,,,

게으른나에게 화가 났는지 구름 속으로

오늘은

따뜻한 남쪽나라 마산

북면에서 아침을 맞았다

아버지 생신이라

몇년을

묵은해보내고 새해 맞는일을

내고향에서 맞네

다시한번

빛나는새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