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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멋진 영화....어거스트 러쉬

by 하늘냄새2 2007. 12. 12.

머리가 조아리들고

가슴이 뛰고

눈물이,,,,

그리고 쭈빗주빗

소름이

 

 

영화를 보는 동안..

 

"세상에는 수많은 소리가 있다"

 

물론 영화내용은 영화 일 수  있다

그러나

그속에

흐르는 소리

첼로 ,기타, 오케스트라 ,,,에 어울러져 나오는

인간의 소리들. 말

아름다운 선율에

가슴이 뛰고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내린다

음악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음악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하모니란다"

 

부모 자식간의 운명도 생각해본다

내가 내아이들에게

그 운명적인 내 아이들에게

사랑을 얼마나 주었을까

 

그래서 또 한번의 눈물을 ...

 

" 음악은 항상 우리 곁에 있어요 귀 기울이기만 하면 되요"

 

내가 음악을 참 좋아하는것 같다

영화 내용보다는

그 소리에  심취한것을 ...

 

음악

미술

운동

이런것들을 좋아하는데

조금만 더 제게 달란트를 더 주시지

화가난다

무얼 하나 제대로가 없다

무얼하나 제대로.....

 

 

 

 

 

 

 

당신의 가슴을 연주할 특별한 이름
음악은 사랑을 낳고, 사랑은 운명을 부른다
사랑과 기적을 연주할 특별한 이름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케리 러셀)는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첫 눈에 서로에게 빠져들고,

그 날 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라일라의 아버지에 의해 둘은 헤어지게 되고, 얼마 후 라일라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아기를 출산하지만 아버지는 그녀에게 아이를 유산하였다는 거짓말을 한다.

 루이스와 라일라의 아들 ‘어거스트’(프레디 하이모어)는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특별한 아이로 자란다.

부모만이 자신의 음악을 알아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혼자 뉴욕으로 향한 어거스트는 우연히 낯선 남자 ‘위저드’(로빈 윌리엄스)를 만나게 되고,

위저드로 인해 길거리에서 자신만의 천재적인 연주를 펼쳐보이기 시작한다.

 이별 후 첼리스트의 길을 포기했던 라일라는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뉴욕으로 향한다

.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다시 첼로 연주를 시작한다.

 한편, 밴드 싱어로서의 삶을 버렸던 루이스 역시 11년 전의 운명적 사랑과 음악에의 열정을 쫓아 뉴욕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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