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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트리

by 하늘냄새2 2007. 12. 11.

 

 

 

       주철순 어른

       언제나

       우리에게 무언가 주고 싶어하신다

       한번 만나분이신데

       70순이 넘어신 분인데

       어린 아이처럼

       이렇게 트리를 만들어

       선물을 주셨다

      화려하지 않지만

       섬세하지 않지만

       이곳에

       우리가족 의 행복을 담지않아았을까??

       올해의  어느 큰 선물 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씩하나씩 행복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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