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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꽃축제에서

by 하늘냄새2 2007.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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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웃 마을에 꽃잔치가 열렸답니다

빨강,노랑, 파랑, 하양  바람개비는 꽃향기를 세상으로 날려보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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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종이장같이 얇은 꽃 양귀비는 

하늘 하늘 세상으로 사랑을 날려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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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예뿌지만  남을 돋보이게 하는

안개꽃 동산은 모든것을 감싸안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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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핀 들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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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순수한 사랑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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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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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네 주인을 기다리는 기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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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에 사랑을 담아

날려보냅니다

파르륵~~~~ 파르륵~~~~

한번쯤

시간을 만들어

이 아름다운 동산에

다녀 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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