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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강화

by 하늘냄새2 2007. 6. 9.

 

 

          

           오랜만에 강화에 들렀다

          우선 성지에 들러 그간에 용서를 빌며

          또 내일의 부탁도 올리면서

          

 

       몇번이고 접했던 바다인데  오늘은물이 많이도 빠져

        먼곳 까지 갯벌이 드러나있다

       여기에서 저기에서 불쑥불쑥 도깨비 처럼

       까맣게 사람의 움직임이 보인다

       그럴때마다 손의 움직임이 아주 빠른 속도로

      아마도 먹거리를 사냥중인것 같다

 

 

 

 

 짧은 시간 속에서 잘도 변해 간다

훵했던  부두 주변이 많은 변화가 있다

주차장이며  팬션, 큰 식당,, 화장실  다좋다

다만 주인님들 반기는 얼굴빛만 줄었을 뿐이다

아쉽다

 

        사람을 봐도 무덤덤한 갈매기 같다

       

 

      고것참

      거꾸로 된 집  카페

      신기한 끝에 한 컷

           지붕 끝에 앉은 아가씨

           시원스스레 부럽기도

           완공이 되면 다시 찾아 볼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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