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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추억의 낙동강변

by 하늘냄새2 2007. 4. 15.

 

 

 

 

 

 

지난번 울산 가던날

너무나 오랜만에보는

삼랑진 ,역 진영, 낙동강 역...

철커덕 철커덕 역을 지날 때마다

옛추억들이...

낙동강 역

긴 모래사장에서

축구 하고 잡기놀이 하던...

밀양 진늪인가 솔밭에서

고2때  성당에서 수련회 하면서

(  안면이 있다면서 추적하다아! 경초

 1학년 1반 ,,,,그때 숙미를 4학년 이후

처음으로다시  만났음  ,,,)

그 낙동강물에 밥하고 수영하고

지금도 그 물로 밥 할 수 있을까??/

정수야

운문사를 친구들이 랑  

몇번이고 갈  기회가 있었는데

엄마에게 차비얻기가 민망해

그때는  용돈이 타기가???

그래서 괜히

운문사하면 서럽다

꼭 가볼거라고

운문사 사라지진 않겠지????

 

우리 아들이 

"청도 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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