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울산 가던날
너무나 오랜만에보는
삼랑진 ,역 진영, 낙동강 역...
철커덕 철커덕 역을 지날 때마다
옛추억들이...
낙동강 역
긴 모래사장에서
축구 하고 잡기놀이 하던...
밀양 진늪인가 솔밭에서
고2때 성당에서 수련회 하면서
( 안면이 있다면서 추적하다아! 경초
1학년 1반 ,,,,그때 숙미를 4학년 이후
처음으로다시 만났음 ,,,)
그 낙동강물에 밥하고 수영하고
지금도 그 물로 밥 할 수 있을까??/
정수야
운문사를 친구들이 랑
몇번이고 갈 기회가 있었는데
엄마에게 차비얻기가 민망해
그때는 용돈이 타기가???
그래서 괜히
운문사하면 서럽다
꼭 가볼거라고
운문사 사라지진 않겠지????
우리 아들이
"청도 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