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를 따라 통일 전망대를 지나 임진강변을 따라 들어가면 장남이라는 작은 시골길을만나 지뢰 지뢰 가 .. 무서운 길을 올라가면 신라 마지막왕인 경순왕릉이 ... 견훤에게 태조왕건에게 나라를 빼았기고 고려 땅에 불려와 82세 까지 신라왕으로 경주가 아닌 이곳 경기도에 묻히셨으니 그마음 얼마나 애통 했을까
신라 김씨 신라김씨라고 하는것은 신라에서 김시 성을 처음가지셨던 대보공 김알지의 후에로서 ㅎㅎㅎㅎㅎ나 샘 돤 기분이네 외딴곳에 외로울까 이녀석들이 말벗하고 있네
참 고라니 한녀석도,,,이녀석 날 보자 어찌나 도망가던지 어디서 다쳤는지 절뚝절뚝 불쌍하게시리
경순왕께 얌전히 인사드리고 하늘나라에서 후손의 아녀자오니 잘 보살펴주십사
삼국사기에 경순대왕의 기록을 빌어본다면 경순대왕께서는 고려 왕건에게 양국하산 일은 비록 마지 못해서 한 일이지만 옳게 하신 일이다 그때 만일 고려군에게 항거하다가 힘이 꺽이고 형세가 궁하여 졌다면 반드시 화가 무고한 백성에게까지 미쳤을것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10대 고적도시 경주일대의 유적 국보 보물등 각종 문화유산을 보존하지 못했을것이다... 왕능이 있는 이 지역은 주변에 연천강 임진강등 흐르는 는 천하의 명당이라고 하는데
이 지역은 지금 군의 작전지역에 속하는 최 전방지대 |
내마음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