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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칠천도 송포마을

by 하늘냄새2 2026. 2. 20.

 
연휴 끝날  거가대교
복잡할 거라는  생각과 달리  여유롭게  달리는 

 
거제 칠천도 연륙교를 지나 
교회도 지나고

 
해안을 따라  달리는 

 
많으 펜션들이  있다 

 
송포마을

 
멀리 다리가 보이는  마을에  들르니
넓은 추 차장과  깨끗한   화장실이 구비된 
그리고 배들이 줄지어 있는 
선상 낚시로 유명한듯하다 
배를 빌려주는  사무실이 있다

 
궁금한 다리  찾아

 
수야방교

 
수야방도는 
칠천도 송포 아랫마을에 달리  작은 섬 이라 한다
 

 
다리 아래 풍경은 신기했다 

 
쫘악 펼쳐진 바다 

 
갯가에  굴이 다닥다닥
그것도  숨을 쉬고 있는 굴이 
 

 
아이들과  함께 한 사람들부터
많은 사람들이  해루질을  하고 있다 

 
고동도 다닥다닥 
 

 
이 똬리를  튼  녀석은 뭔지 모르겠다

 
심봤다 했더니
녀석은 꽝이었다 

 
양식장이 있는 것이
깨끗한 곳인 것 같다

 
물속에서 낫질을  하는 아저씨
미역을  따는  중이라는

 
바위에 톳도 다닥다닥
먹을 수 있다 하는 
 

 
어릴 적  진해  바다에서  할머니 따라 해 봤던 굴 따기
돌멩이로  탕탕 

 
이거야    정말..
어린아이처럼 신이 난다
옆지기는  난 생 처음이라는 
굴 따먹는  현장체험

 
짠맛 끝에  전해오는  단맛
달다는 맛이  무엇인지 
싱싱함이  전해 오는 짜릿한 맛
ㅎㅎ 다음엔  소주 한 명 들고  오자고 하며 웃는데 

 
다리아래서 
주섬주섬  무엇을 주워 담는  분들 
굴구이집에서 보던  그 큰 굴이다..

 
세상에 다리밑바닥에  굴이 천지삐까리 
나도 주워가도 되는지???/

 
부녀회에서 관리하는 곳이라는..
두 마리 얻어온 

 
바닷가에서 자유롭게  해루질을  할 수 있다는 
재미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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