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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비내리는날에 저도 콰이강의 다리

by 하늘냄새2 2025. 4. 26.

 

부천에서  시동생 부부가  내려와  

강진 남미륵사  철쭉 구경길에  나선 

비가 많이 내려  차를 돌려  저도 콰이강다리로 왔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다리를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꽁꽁 묶인

사랑은 구속이  아니겠지 

 

♬ 사랑이란 두 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 사랑이란 두 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

사랑이란 두 글자는 차갑고 따뜻하고 ♬

♬....................... ♬

♬ 사랑이란 길고도 짧은 얘기 ♬

 

복잡하다



사랑이란

다른 사람을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열렬히 좋아하며

온마음과 정성을 다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줄 수 있는  감정

또는  그런 관계나 사람을 뜻하는 단어

'(나무위키에)

한국어로  사랑

독일어  liebe(리베)

영어 love (러브)

이탈리아어 amore (아모레)

일본어 愛  ( 아이)

프랑스어 amour( 아모르)

 

꺼져가는  사랑  

남은 불씨 라도 잡고 

 사랑의 다리  건너 볼까 하니 

아서라

비가 오는 날은  

"미끄럼주의"

다리는 문을  걸어 잠갔다 

 

연륙교

 

아쉬워    연륙교에서  

 

이렇게 바라보고 왔다 

콰이강의 다리는

비 오는 날에  통행금지

.

 

 

amore  mio  (아모레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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