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애서 동진 대교를 지나
좋은 곳 소개 하겠다면
바닷가로 데려가는 새언니
카페
"달뜨는 비오리" 있다
여기서도 만나는 꽃무릇
마산 합포구 진전면 창포리 에 자리한 카페
자연과 어우러진 뷰가 정말 아름답다
카페 안 풍경은
수다떨기 아름다운 자리
이층도???
궁금
안으로 더 많은 자리가 있다는데....
시원한 날씨가 시작되니
야외 자리도 아름다운 날
펼쳐진 바다가 있는
멀리 거제도가 보이고
마산과 고성을 잇는 동진대교도 바라다보며
차를 마시고
식사도 하고
혼자 앉아 멍 때리기도
때론 둘이 앉아 도란도란
서너 앉아 수다를
여럿이 하는 재미도
참 아름다운 카페 같다
해 질 무렵이 그 멋을 더한다고 하는데
사부작사부작 정원을 거니는 재미도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나누는 이야기
샘물 솟듯 끝이 없을 것 같다
차 한잔 두고
멋을 느낄 수 있는 곳
마음에 창고에 저장해두고 싶은
달뜨는 비오리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