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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보타닉 뮤지엄에서 수국과

by 하늘냄새2 2024. 6. 16.

 

오후 늦게 찾은   보타닉뮤지엄 

야외 정원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 

입장료 7000원에  커피 한 잔을  주는곳 

 

 

주말 오후

복잡할거라  생각했는데

한산하다 

 

 

세상에  여기도 수국이 반겨준다

 

 

온실 속에  수국이  수국수국 한다 

 

올해는  수국을  마음껏  보는 것 같다  

 

 

다양한 색의 수국이 

 

꽃잎도 색다른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예쁘다 

 

하얀수국

 

보랏빛 수국

 

핑크빛 수국

 

 

운 좋은  날인가 

 

카페 뜰에도 수국수국

 

 

수국 속에 묻혀보고

 

 

파란 녀석이  마음에  든다 

 

 

꽃길만 걸어라는...

 

 

오늘  수국과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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