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찾은 보타닉뮤지엄
야외 정원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
입장료 7000원에 커피 한 잔을 주는곳
주말 오후
복잡할거라 생각했는데
한산하다
세상에 여기도 수국이 반겨준다
온실 속에 수국이 수국수국 한다
올해는 수국을 마음껏 보는 것 같다
다양한 색의 수국이
꽃잎도 색다른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예쁘다
하얀수국
보랏빛 수국
핑크빛 수국
운 좋은 날인가
카페 뜰에도 수국수국
수국 속에 묻혀보고
파란 녀석이 마음에 든다
꽃길만 걸어라는...
오늘 수국과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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