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날씨
지난주 눈 비로
코트장이 얼어 운동을 하지 못했으니
한파주의보로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라는 문자가 오지만
겹겹이 입고
코트장으로
서로
이 추운 날씨에 하면서
하던 운동을 못하니
몸이 더 피곤 하다고 한다
카톡이 왔다
평균 수명을 늘려주는 운동 베스트 8위 중
테니스를 하는 사람은
9.7년으로 1위라 한다
노인 대국이된 일본에선
건강장수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많다고 한다
다요우스케 교수 저서에서
무병장수 준비 요령을 살펴보면
"움직이지 귀찮아" 단명의 지름길
몸을 자꾸 움직이면서 활동량을 늘려야 건강해진다고 한다
허리를 이용해서 상하 좌우로 움직이야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난다고 하나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섰다,
오르내리거나 하는 것이 대표적이며
집안일 중에는 빨래 널기가 상하운동에 효과적이며
작물에 물을주거나 , 텃밭 가꾸기 등도 좋다고 한다
"주말도 빠지지 않고 30분운동"
1주일에 최소 이틀 하루 30분 이상 운동해야
노화진행 속돌 늦출 수 있다 한다
"동료와 함께 하는 운동을 골라라 "
덴마크 코펜하겐에 살고 있는
성인 8477 명을 25년간 추적 조사해 발표한 (2018년)
8가지 종목에 따른 개인별 수명차이에서
운동을 얼마나 오래 했느냐보다
어떤 운동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차이가 났다고 한다
1위 테니스 9.7년
2위 배드민턴 6.2년
3위 축구 4.7년
4위 사이클링 3.7년
5위 수영 3.4년
6위 조깅 3.2년
7위 건강체조 3.1년
8위 헬스 1.5년
구기운동은 하면서 동료들과 담소를 나무며 소통하며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조깅이나 헬스처럼 말하지 않고 외롭게 하는 운동과 차이가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면 사회적 소속감을 갖게 되면서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다 아는 이야기 같은데 실천이 쉽지 않은 것이 장수운동이라 한다
혼자서 하는 운동보다 여럿이 어울려 할 수 있는 운동을
장수 운동으로 좋은가 보다
추운 날씨에도
4 게임하고 온 나 칭찬하며
테니스 배우길 잘했다
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