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나들이를 하는데
톡톡 비가 내린다
그래도 나선
강화 동검도 채플 갤러리
따뜻함이 느껴지는
먼 길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갯벌에서 계절과 시각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 생명의 변주곡, 이 펼쳐지는 곳
일곱 평의 작은 성당 이
갯벌을 향해
빛이 있었다면
더 아름답지 않았을까
아쉬움 크고
그래도 잠시 비가 멎어주어 감사하는 마음
주일엔 이층 갤러리에서 미사가 봉헌이 있다는
빛이 있었다면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기도 가 절로 나오는 풍경
_()_ _()_
두 손 모아 다시 한번
모든 것 들어주실 것 같은
주님
빛이여 나에게로 ,,,,
좋은 날에 다시 한번 찾아
명상을 즐겨보고 싶은 곳
동검도 작은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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