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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아쉬웠던 9월

by 하늘냄새2 2022. 10. 3.

 

문이 닫힌 꽃축제장  대신  들렸던 

고석정 옛길 

 

언제 봐도  아름다운 곳이다

 

임꺽정 바위 

 

정자에서 즐기는  사람

물길 따라 배를 타고  유람하는  사람 

 

고석정  풍경은   

오래 머물고  싶은  곳 

고석정  나만의  맛집 

매운탕으로  

문닫은 축제  아쉬움  달래고 

해바라기 밭

 

코스모스 밭에서

가을을  만끽했던 

 

하늘빛  구름이  아름답던 

 

9월은  이렇게 갔다 

 

그리고 

10월이  오는 날까지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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