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닫힌 꽃축제장 대신 들렸던
고석정 옛길
언제 봐도 아름다운 곳이다
임꺽정 바위
정자에서 즐기는 사람
물길 따라 배를 타고 유람하는 사람
고석정 풍경은
오래 머물고 싶은 곳
고석정 나만의 맛집
매운탕으로
문닫은 축제 아쉬움 달래고
해바라기 밭
코스모스 밭에서
가을을 만끽했던
하늘빛 구름이 아름답던
9월은 이렇게 갔다
그리고
10월이 오는 날까지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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