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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만난 맛있는 집

거제 저구항 맛집 (해미가) 7월15일

by 하늘냄새2 2022. 7. 28.

 

일산에서  저구항에  도착한 시각은

점심이  많이  지난 

여객터미널에서  맛집 추천을  해달라니

주변에 식당이  많다고만  한다

가장 먼저  보이는  집이 

해미가 

 

여행을 하며 

입맛에 맞는 집을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맛집이라  해서  다  내 입맛에  맞는 아니더라는 것 

 

 

일산에서  6시에  나선길 

휴게소에서  약간의   요기는  했지만

맛있는것만이  생각난다

멍게 비빔밥을  보고  들어 왔는데

다른 손님들이

생선구이를  찾는다   

 

 주인장이  친절하고  애교 서럽다

맛도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생각이  좋으면  덩달아  좋아지겠지

밥맛이 

 

깔끔 한 전채요리 

 

부침도  맛있고 

 

앙증맞은  녀석 

사람만큼  주시나 보다

옆지기 것이랑  두 개만 주신다

아쉬운 

 

좋아 하는  새우까지

 

이렇게 전채 요리가 나오고

 

주인공  생선구이 

비린내 없이 

정말 맛있던

갈비처럼  처럼  손에 들고 뜯었다 

손수 담으신  오미자 차도 주시고

기분 좋은  식당

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했다

갈치. 가자미 맛이  지금도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