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은 지금

장어로 몸 보신

by 하늘냄새2 2021. 12. 16.

1차는  두통

2차는  그저 그렇게  지나가고

3차 그냥 지나가나  했는데

모더나는  팔이  아프다는  소문 처럼

팔,어깨, 손목 까지  신호를  보낸다

이틀 을  기브스  한양 보내고

핑계 삼아  몸보신  나선다

대기실까지  있는  집

오늘은 조용하려나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조용해서 좋다

1kg 32900원

상차림 

 

셀프구이 

 

셀프코너

제발 먹을만큼  가져 가라는 문구

기본 식단이  차려지면

 

불이 오고

장어 맛있게 굽는 법

 

30초 뒤 뒤집고 

 

 

먹고 싶은  마음이 바쁘다

 

생강을  먹지 않는나

비리지 많고  맛있다

 

옆지기는  장어탕 까지 

1시30 분 

손님이  밀려 온다

빨리  퇴장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 싶은 아이들  (0) 2021.12.24
눈이 내리는 날에 풍경  (0) 2021.12.18
부스터 샷 접종  (0) 2021.12.14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걷기  (0) 2021.12.10
언니와 김장김치  (0)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