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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강화 스페인 마을

by 하늘냄새2 2021. 4. 2.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대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코로나는  모든 여행길을  막고

마음이라도  스페인  여행을 떠나본다

강화 스페인  마을 

투우사 그림이  강하게  다가오고

바다가  보이는 정자가  아름답게  다가오고

 

살금살금  스페인 마을  골목을  들어가본다

 

레스토랑

야외 공연장 

스페인 마을엔

펜션, 카페,스페인 샾,갤러리등.....

 

돈키호테가  생각나는 길을  오르면

 

멋진  쉼의  공간

바다를  바라보면  차 한잔 나누는  여유

 

공간이동도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고

 

갤러리

 

김가빈  화가

작품을  보고 있는 동안  

색감에  마음이  밝아지고

 

계단을  오르면

카페

 

노을이  아름답다는 곳인데

노을빛을  상상하며

 

곳곳에 

다양한 휴식처가

 

바다로 내려가는길도 아름답고

 

어디에 앉아 볼까  고민 고민 

 

여기 저기

 

빨간 의자도 마음에 들고

 

유명인들의  야외 공연 

 

 

노을빛  아름다운 날  다시 찾고  싶은  스페인 마을

 

조카가  살고 있는 스페인으로

언제간  가보겠지

무늬만  스페인마을이지만

참 즐거운 곳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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