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공원에
뷰가 좋은 카페가 있다길래 무작정
나선길
가끔 네비여인 말을 거부 했더니
일산에서는 보기 드문 길을 간다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가파른 길을 오르고
해돋이 길
유로 주차장이 보이길래 일단 주차를 하고
아저씨에게 주위 안내를 부탁하니
아무것도 모른신다 하신다
이리저리 둘러보고
벽화도 보이니
뭔가 있을것 같은
ㅎㅎㅎ 우선 올라본다
무서운 계단을
해돋이길
어디서 해가 떠오를까
골목길 접어 들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사이사잇길로 바다가 보이고
누군가 만날것 같은
또오르고
골목 바람에 땀 한번 식히고
여기는 천마로
카페는 보이지 않는다
다시 길찾기 검색하고
햇살이 폰이 잘 보이지 않는다
동네 할머니는 모르시고
오호
젊은 양반이 오른다
반대 방향으로 가란다
원위치 로
천마산 전망대를 찾아 달린다
휘익 지나가는 풍경
구경 잘 하고 가란다
천마산 전망대를 검색해야하는데
전망대 주차장을 검색 했더니
,카페는 없다
ㅎㅎ 다시 돌아온다
왔다 갔다 했지만
두배로 경치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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