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를 지나 송악ic 진입
처음 달려보는길
삼길포항에 모임 가는중
참 길도 잘 만들었다.
시간이 남아 틈새 구경
왜목마을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다는 마을
오래전에 일출을 보러 왔던곳
그러나 조용한 바다를 걸었던 추억인데
조형물도 있고
바닷가에 조개잡는 사람이
아이들 갯펄체험이 유명한가보다
상상했던 바다가 아니였다
꼬마아이들에게 바다를 내어주고
심길포로 간다
오래전 일출을 본다고 왜목항에서
숙박을 했는데
밥을 먹었던 식당
어디가 어딘지 정신없는 왜목마을 같다
사회거리 유지 잘하기를 바라며
텐트촌이 되어버린
코로나가 만든 풍경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