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비가 많고 태풍이 많다고 했는데
8월 11일 아침 오키나와 는 맑음
사돈의 일정표엔 오늘은 물놀이 ..
뜨거운 나라 사람들이 왜 그렇게 싸고 다니는 이유를 알것만 같다
사돈이 사준 스카프 로 햇빛 가리개 삼아
바다물 점검 나간다
둘이만 처음으로 외출이다
콘도 호수 확인하고 ㅎㅎㅎ
콘도 확인
바닷가 가는길에 야외 식당 모습도 익혀두고
도시락을 파는집 도 지나고
주항빛 지붕이 아름다운집 주차장을 가로질러 가니
ㅎㅎㅎ건물 몇개를 지나치니
ARAHA park
ARAHA beach
安 良 诐 公 圓
신기한 나무들
나무와 맑은 하늘과 함께
나무 속엔 커다란 열매가 숨어있고
나무와 어우러진 바다
해적선
뭐라고읽을수 없는 설명서도 보고
해변의 여인이 되여
그림일기 보듯 안내도도 보며
샤워실 확인
구조대 도 확인하고
?? 窓 인데
망원경 같다
빽빽하지 않은 파라솔 풍경이
여유로움을 더하고
바다물 온도도 확인 하고
화려하지 앉지만
숙소 앞에있어 좋은 ,,
사람이 많 지 않아 좋은
....
난 정말 물을 무서워 하는데
딸래미 녀석 자꾸만 같이 놀자하니
ㅎㅎ 엉금엉금
젊은 아가씨들 모습이 예쁘다
한국,,중국 아가씨들도 많다
살아가며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이렇게 ,,,,
오키나와의
하루가 또 간다
그렇게 보고 싶은 풍경
바다로 들어가는 해를 보고 싶은데
구름이
산처럼 버티고 서있다
저녁은 바닷가 주변 함박스틱 집이란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기다리며 .
오키나와의 추억을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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