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은 지금

사는 재미 란...

by 하늘냄새2 2013. 8. 9.

 

 

햇볕은  쨍쨍

사람들은  미치지 않고서야

그러나

바람 사이를   뛰어  다니다보면

내 몸이  바람을  일으킨다

 

 

 

 

이것 저것  일로  운동을  못하니

청소를  짐을 옮기고  쉴세없이  움직였지만

온  근육이  반란을  일으키는것 같다 

오래만에   라켓 잡으니  

신바람 이  더위를  잊게 한다  

 

 

 

 

 

오래만에  만난  회원들과

시원한  맥주로  회포 푸니

 

 

 

이것이  사는 재미 ..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13일 그냥...  (0) 2013.08.13
배롱나무   (0) 2013.08.11
이놈의 날씨   (0) 2013.08.06
약천사에서   (0) 2013.08.04
강화 풍물시장   (0) 20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