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은 지금

호수공원 장미정원

by 하늘냄새2 2013. 6. 16.



도대체  늙으면  잠이 없다더니

자꾸만  이른 아침부터  눈이 떠지는것을 ..

옆지기랑  운동을 가야하는데 

장미 생각이  나    호수에 들렀다  가는 



호수에  비친  풍경이   선명하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 



난  장미 정원으로  직행



이거 참  피톤치드도향기도   유혹하고....



혼란스런 마음  



그러나  장미 밭으로  고고 



털 복숭이   강아지 같은  



테니스 가는길이니  마음은 바뿌지만 

할것은 다 해보는 



아침이라 그런가   향기가 진동을 한다 



붉은 장미는 이렇게  탄생하고 



옛날  페르시아 전설에  꽃의 지배자는  연꽃이였다  하는데

그런데  연꽃이 밤만 되면  잠을 자고 꽃을  돌보지 않자 

꽃들이  신에게  일러바치고 



그래서 탄생한 것이  장미  


신은  꽃들의 지배자가 되라며 흰장미를  만들었다는 ,,,



백장미의 꽃말은   

행복 



신세대에게  있어  흰장미   한송이는 꽃말은 

'오늘  하루 즐거웠어요'



빨간색 한송이는   

'와우  킹카이다 '



분홍색  한송이는 

'웬지 끌리는 매력이 있어요 '





미니 장미 7송이는 

ㅎㅎ  

'공주병에 걸린  너에게 '




노란색  장미 4송이

무섭다 

'배반은 배반을 낳는법 '




장미꽃 3송이 

'l love you'



흑장미  한송이

'불멸의 여인 '




행복 해서  좋고 




 노랑은  배반이라  했는데






마냥  예쁘기만 한  노란장미




이크 진정 

 배반인가

요녀석은  빨간을 분칠하고



요녀석은 분홍칠 




요녀석은  점박이 



끌리는 매력 




이 넓은 장미 밭에서 



유난히   나를 끌어당기던  




푹 퍼져 가는  내모습이  보이는것이 



도전 



지금부터 




젊은 마음으로 



하나 하나  풀어가자 



펼치마음 으로 





활짝 웃으며 




단단한  나를 위하여 



행복한  하루를  보내자 

행복한 하루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것도 

의무라는것을 ......



그러나 ..

즐거움이 지나쳐 

  뻗은  토요일  하루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날 에...  (0) 2013.06.18
알수 없는 맘 ...  (0) 2013.06.17
호수산책 장미와 함께..  (0) 2013.06.15
호수공원 산책 ...  (0) 2013.06.15
사랑은 관심 ...   (0) 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