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마지막날
축제 첫날과 달리
6월 14일
장미 터널은 동굴 같다
터널 안은 향으로 가득하고
장미와 조화를 이룬
산책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더 많아 지기 전에
여인을 독차지 해보고
꽃 처럼 ...
꽃이나 담아야지
백장미
달마시안 생각나는 ..
수줍은 새댁 같은
마치 종이로 접은듯
핑크빛 사랑
6월의 장미
내 사랑하는 이들이여
핑크빛 사랑을 전하니
내내 행복하세요
어느새 초승달이 찾아 와 있다
꼬르르 소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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