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은 지금

2월1일

by 하늘냄새2 2013. 2. 1.



어느새  2월

2월은  비로 시작되었다 




큰아이  유치원  수업 가는날 



한강변을 끼고   달리는길 



여름비 처럼  내리는길 

하얗게  막혀 버린  하늘 

초소에  아들 같은 녀석들   눈 크게 뜨고   근무를  서겠지



나에  에펠탑도  희미하게  



아름드리  나무도  나의 관심을 ...





아이를 데려다주는 것도  나만의   관심이겠지 

사랑이겠지   .....



                                                                                          사랑은 관심의 표현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에게 관심이 생겼다" 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랑은 관심에서부터 출발하거든요.




사랑은 관심의 표현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에게 관심이 생겼다" 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랑은 관심에서부터 출발하거든요.




 


그의 가족관계, 그가 사는 곳, 그의 전화번호
그의 친구들에 대해 너무나도 알고 싶어집니다.


무슨 색깔을 좋아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어릴 적에 어떤 꿈을 꾸었는지, 
어떤 작가를 좋아하는 지와 
선물 받고 싶은 책의 제목도 알고 싶어집니다.






앞으로의 수많은 계획과, 
그가 바라는 소망,
그리고 그 소망 가운데 
자신도 포함되어 있는지는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싶어지지요.


 



관심은 사랑의 시작이며, 
우리가 연인에게 줄 수 있는 큰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관심이 사라진다면 
사랑도 이미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답니다.


서로에게 궁금한 것이 더 이상 없다면...
관계는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증오와 무관심 중
무엇이 더 무서우냐고 묻는다면,
언젠가 사그라질 증오보다 
영원히 무감각할 무관심이 
더 두렵다고 대답하겠습니다.


무관심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잔인합니다.
그것은 더 이상 상대에게 묻고 싶은 것이 없으며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면 자주 물어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즐거웠던 일과 마음이 아팠던 일은 없었는지..
요즘 보고 싶은 영화나 갖고 싶은 물건은 없는지..

 

 

 


우리가 보여주는 작은 관심은 
상대에게 힘을 주고 살아갈 희망을 선사합니다.
내가 참 소중한 사람이구나. 
저 사람은 나에 대해 무척 궁금해하고 나를 알고 싶어한다. 
"나는 사랑 받고 있구나" 
그는 분명 이렇게 생각할 것 입니다.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안심할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찬사는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루지 말고 당장 물어보세요.
마음속에만 담아두었던 질문들을 퍼부어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좋은글 중에서...




예쁘기도 한  유치원 대문 들어서는 아이에게 

오늘 하루도   잘해라   관심을 보이고  





  출근 준비 중인  두째  녀석에게  관심을  돌린다 




부모 마음은 ....



다 큰 녀석들에게도 

안전을 ....


 

안전하기를 




부모마음은   열심히  달린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했던가 

무사히 둘째 녀석 도   데려다 주고  오는길 


내마음이  편해지는것은 ....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녕 고분 에서   (0) 2013.02.05
조카 결혼식   (0) 2013.02.04
당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  (0) 2013.01.31
나무는   (0) 2013.01.30
여여정사 에서   (0)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