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30분 가량 차를 타고 이동한다
1월28일
양삭, 대용수,,야인국.....구경이라는
고맙게도 비는 멈추었지만
흐리게 다가오는 저 멋진 풍경들
춘절 명절이라 곳곳에 폭죽소리 놀라게 하지만
대부분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
큰 명절 끝인듯 싶다
살아가는
톨게이트
그리고
서린 창 사이로 들어오는
풍경들이 예술이다
가이드
낙타 세마리가 지나가는 형상의 산
여명의 눈동자 촬영지라는
아~~ 기사 아저씨 우린 관광을 하는 사람인데
사정없이 지나간다
순간 컷 컷컷
복잡하다
중국와서 사람이 이렇게 많고 차들이 거리를 메운곳 처음이다
대단한곳인가 보다
1500년 된 나무가 있다는
물소와 아저씨
이것도 낙타가 앉은 모습인가
푸르름이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1500년 대용수 나무
여러개의 나무가 숲을 이룬것 같은
하지만 요놈이 한그루라는 것이
신비자체인가 보다
용수 나무
벵골 보리수를 중국에서 용수라하는
대용수란 큰나라 용수를 말하는
보통 30 까지 자라며 한그루 가지에서 여러개의받침 뿌리가나와
가로 퍼져 숲처럼 되는
진나라때 심었다 하며 마을 사람들은 이를 신수라하는
자연의 신비
대용수 나무 주위 아름다운 풍경
맑디 맑은 물 금보하 (金寶河)
옛시인이 노래 하기를
( 水似靑羅帶 山如碧玉壺..." )
강은 푸른 비단 띠와 같고
산은 푸른 옥으로 만든 항아리 일세
푸른 비단띠같은 물
신기하게도 맑은 물빛에 손을 담그고 싶었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날 유혹하는 녀석
ㅎㅎ 모델비 2000원
대 가대 (對歌 臺)
상대방이 노래를 부르며 화답하여 노래를 부르던 무대
대나무 배를 타고 가야만 갈수 있는
낙동강 강 바람에 치마폭을 스치면 ..
빨강 옷 뱃사공
세상에 중국 젊은이들은 이렇게 여가를
나도 해보고 싶은데
가이드 뭐가 바쁜지
몇분 ? 오랍니다
그리고 그 복잡한 길을 접어들고는
오른쪽 산을 보라는
월량산 이라 하면서
바위에 뚫린 구멍이
차로 스치고 지나면 달이 뜨는듯
돌아올때 달이 지는듯
기사 아저씨는 복잡한 길 때문인지
휙 ~~ 갑니다
1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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