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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계림여행기....야인곡 ,

by 하늘냄새2 2012. 2. 6.

 

 

대용수 나무와 작별을 하고   주변에

야인곡 이라는  곳을 찾는다

 

 

원주민들의 고분 유적들을 전시해놓은곳

뿐만 아이라

와족들과 함게 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들이 펼치는  쇼를 구경 할 수 있다고 하는

 

 

 

 

어딜가나   동굴은  통과

 

 

무서운

 

 

웬지 ?

오른쪽 원주민  내게 말한다

사탕있어요 사탕있어요

생각이 깨는 순간

 

 

 

맨 위에  여자 ,아이,남자

 

여자가 왕 이고 일처 다부제

 

 

 

 

야인곡으로 들어갑니다

야인곡은 베트남 국경 부근에 살아가고 있는  와족으로  모계중심의  소수민족  

여자가 왕 이랍니다

 

 

 

 

 

 

말리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겁이났는데

제게  엄지를  내밀어라  합니다

 

 

 

왕 역활인지

 

 

마치  우리 민속촌처럼

 

 

 

 

 

글쎄  여자 먼저  남자가 나중에  들어간다는

 

 

 

 

여자가 윗길   남자는  아랫길로  걸어갑니다

 

 

 

 

소를  신성시한다면서

이렇게 곳곳에  ....

 

 

 

 

그들이  사는

 

 

느낌은 모델 하우스같은 ...

 

 

문명의 텃치

 

 

 

 

 

 

저어기 두개 뻗어 있는 대나무 작대기로 

 무슨 게임을 해서  이겨야

저 여인과 사랑을 할 수 있다는데

 

 

 

그들의 언어

 

 

 

그들과 함께  시간을 가진다고  했는데 

어린아이  서너명이  앉아 있고   원주민들과 손을 잡고  관광객들이 돌고 있다

 

 

 

어디론가 가라는데

 

 

몽환 이강쇼 대채 상품  야인곡  와족들이  펼치는  쇼  공연장

 

 

 

북소리가  울리고

 

 

여자  원주민들의 일상적인  수다 ..

 

 

춤들을  춘다

 

 

 

 

 

 

김경호. 만큼   머리채를  돌니다

 

 

 

락의  사나이들 처럼

 

 

ㅎㅎ  원주민들은  맨발로 .호피의상으로  열심히 와족의 말하는데

청바지에 사회자님  의상보니

신비로움도 사라지고

 

 

 

간간히  관광객 불러내어  게임 게임을하고

웰빙 브래지어  선물을한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벌겋게 다른  쇠덩이 하나 들고와   우리 앞에와서 겹아닌  겁을 주더니

 맨발  원주민  저 불덩이를 밟고  아무일  없다며

발바닥을 들어올린다  

 

그리고

 

 

횃불  잔치라도

 

 

에그머니  불 쇼를 한다

 

 

먹기도 한다

 

 

 

이세상 사람들은   ???????

 

 

관광객  남자를  업고   유리 조각 위를 걷는다

 

 

머리가 멍해진다

빨리  나가고 싶은

 

 

 

 

사람 얼굴 닮은  바위

바위도 놀라나보다   ..

 

 

당겨보니

코가 커  서양인이라  같다고 한다는데 

풍경에 놀라고  소수민족의 공연에 놀라는

마음을  바위가 대신 표현 해주는듯

내 눈에  놀라는 바위 같은

 

 

아름다운  풍경 이

마음을 달래준다 ..

 

1월28일 일정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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