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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by 하늘냄새2 2011. 2. 18.

 

 

 

 

마이산 자락에   아름다운 향기가 흐르고

 

 

 

 

그향기 따라 내 차 창에  아름다운 꽃이 피였다

 

자연 책속에서   배우던  눈 결정체

어쩜 

이렇게 예쁘게도 내려앉았을까

어느 화가 못진 않는 솜씨다  

 

 

 

  행복한  마음

  팡팡 팡팡

 

 

 

 

조그만 행복

 

 

 



 

 

 

 

 

 

 

 

별것 아닌것이  이렇게 행복을 준다며

 

 

 

 

보석보다 반짝이는 

 아름다운 미소 지워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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