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자랑 콩나물 국밥
YTN 홍기자는 우리를 콩나루 콩나물 국밥 집으로 안내한다
성가대 시절 아침 미사를 마치고 단원들과 찾던
콩나물 국밥 집
처음 콩나물 국밥을 만났던 집은
전주기 아닌 일산 어느 콩나물 국밥집
원조 전주 콩나물 국밥을 맛보기전에
입맛은 일산의 콩나물 국밥에 기들려 있었다
과연 전통 콩나물 국밥의 도시 전주의 맛은
짜지도 않고 부드러운 장조림 맛이 굿이다
깍두기
오징어 젓갈
색다른 풍경 국밥이 나오기 전
공기밥 한그릇이 나온다
아마도 잡시 허기진 배를 달래라는 뚯인것 같다
이 여유로움 멋진 고장이다
나만 두개를 주는 줄 알고 박수를 치면 흥분 했던
노란자 두개
넉넉한 콩나물
넉넉한 인삼과
속이 시원해지는 근사한 맛 을
지닌 전주 콩나물 국밥 집
홍기자의 탁월한 선택
5000원 의 넉넉한 밥상
한옥마을 경기전 후문을 따라
☜ 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