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절친은 전주YTN 에서 일을한다
홍기자는 마이산을 거쳐 전주 한옥마을로 안내한다
밤새 술먹은 아저씨들 잠시 목간 간사이
난 사진놀이 빠져본다
긴 담장이 보이고 기와지붕이 삐죽삐죽 보이는
경기전 이라한다
전주 한옥마을의 수문장 경기전
하마비 (下馬碑)"라
경기전을 들어가기전에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비
하마비는
조선시대에 신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이 비 앞으로 지나갈 때에는
누구든지 말에서 내리라는 뜻으로 새긴 표식이라 한다
왕 ,장문또는 벼슬이 높은 유명한 성인들의 태생지나 사당앞에 세웠고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말에서 내리는 것이라고 한다
이곳 경기전은 조선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곳이기에
지나는 사람은 말에서 내리고 아무나 출입하지 말라는 뜻으로 하마비를
1614년에 세웠다고 한다
하루에 몇번 시간을 정해놓고 해설사님이 안내하신다
경기전은조선이 건국되자 왕기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세워진 것으로서
태조의 어용을 봉안하였으며 태종 14년에 건립했다는
전주 ,경주, 평양등은 창건 당시에는 어용전이라 불리었는데,
태종 12년 (1412)에는 태조진전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1414년)에
전주는 경기전,경주는집경전,평양은 영숭전이라 하였는데
선조 25년(1592년) 임진왜란으로 네곳에 있었던 어용전은
전부 소실되지만 경기전은 선조 30년(1597)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6년 (1614년) 11월에 중건 되었다는
문화재청..
한 번 읽어보고
여긴 공사중 출입을금함
경기전
태조의 초상화를 보관하는 건물
인사 드리고
부속채 구경..
옛생각
서재(西 齋 )
제사를 위해 지어진 집
제향 (祭享) 을 맡은 관원들의 제계의식을 하기 위한곳
제기고(祭器庫),
제향 때 사용하는각종 그릇, 기구 등을 보관하는 장소이다.
제기는 일반 그릇과는 달리 정갈하고 성스러운 물건이므로 별도의 건물에 보관하여야 한다.
동재(東齋),
서재와 함께 제사를 위해 지어진 집으로 재각(齋閣)이라고도 하며
제향(祭享)으 맡은 관원들의 재계의식을 하기 위한 곳이다.
경덕헌(慶德軒),
경기전을 지키는 수문장이 일을 맡아 보는 곳으로 수문장청에 붙여진 이름
조상들의 뛰어난 솜씨
사각 사각 대잎 흔들리는 소리
경기전
쭉 뻗은 나무가 좋다
질있게나
성당이 보인다
전동성당이
2월13일